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장기 생존 대비 (문단 편집) == 화생방 재난 대비 == 핵전쟁이나 원전시설 붕괴 등의 방사능 재난이 닥친 경우, 피폭지역에서 장기적으로 생존할 방법은 극히 일부에게만 실행가능하다. 외부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하거나 방사능 낙진을 완벽하게 걸러주는 필터를 사용하는 공조시설이 갖춰진 방사선 차폐시설에서 수개월 이상 지내야 하기 때문에, 배변처리와 식수 문제를 모두 고려한 대형화된 지하시설이 필요하다. 원전시설 붕괴 등으로 인한 방사능 오염 재난에서 가장 좋은 건 [[생존주의/중기 생존 대비#s-7.1|방독면]]과 [[생존주의/중기 생존 대비#s-7.2|보호의]]를 갖추고 최대한 빨리 위험지역을 이탈하는 것이며, 핵폭발의 경우 최소 한달 이상 방사선 차폐시설에서 지낸 이후에 대피하여야 한다. 생물학 오염의 경우도 기본적으로는 외부인과 완전히 차단된 곳에서 지내는 것이 안전하며, 공기전염인 경우 핵쉘터 이상의 시설에서 지내야 한다. 판데믹 상황으로 번지면 원전시설 붕괴보다 심각한 생존 위협이 될 것이다. 화학 오염의 경우 반감기가 짧고 대기상태에 따라 확산속도도 빠르지만 치사량 이하로 농도가 낮아지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거주 장소를 짧은 시간동안의 밀폐하는 것으로도 생존율을 크게 올릴 수 있다. 화생방 상황에서는 기본적으로 '호흡기'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하며, 그 다음이 피부다. 민간인 대부분은 화생방 보호의를 지급받지 못하며, 자비로 구입한다 하여도 사용방법을 스스로 알아서 습득하기 어렵다. 정부의 통제에 따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 준비된 시설에서 대피하지 못한다면, 목숨은 운에 맡기자. 누가 구해주고 살려주고 (훈련 받지도 않았다면) 내가 노력해서 생존할 수 있는 그런 문제가 아니다. 핵전쟁 부분에 대해서 흥미를 느낀다면 [[뉴클리어 아포칼립스/행동지침]] 문서를 참조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